'슈가맨' 소환된 양준일 누구? 나이 부터 최근 근황 주목
'슈가맨' 소환된 양준일 누구? 나이 부터 최근 근황 주목
  • 승인 2019.12.0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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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사진=JTBC'슈가맨3' 방송 캡처
양준일/사진=JTBC'슈가맨3' 방송 캡처

 

가수 양준일이 JTBC '슈가맨3'에 출연해 근황을 알린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양준일은 1969년생으로 올해 51세다.

그는 1991년 '리베카'라는 곡으로 데뷔한 미국 교포 출신이다.

양준일의 노래는 당시 다른 한국 가요에 비해 신선하고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그의 노래는 당시 한국 가요 보다는 팝송을 보는듯한 괴리감 때문인지 크게 인기를 끌지는 못했고 2001년 정규 1집 'Fantasy'를 끝으로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6일 방송한 '슈가맨3'에서 양준일은 4년째 미국에서 생활 중이며 플로리다주의 한 식당에서 서빙을 하며 생계를 꾸리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