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규현, 지니-스머프 이어 자유의 여신상 분장 '운명의 블루톤'
'신서유기7' 규현, 지니-스머프 이어 자유의 여신상 분장 '운명의 블루톤'
  • 승인 2019.12.0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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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신서유기' 방송 캡처
사진=tvN '신서유기' 방송 캡처

 

규현이 ‘조지니’ ‘조준상’에 이어 '자유의 조신상' 분장으로 웃음을 안겼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은 ‘글로벌 특집’으로 꾸며져 자유의 여신상부터 클레오파트라까지 각양각색으로 분장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스머프 분장을 하고 용인 놀이동산의 퍼레이드 준비에 나섰다. 송민호가 단장을 맡았고 본격적인 안무 연습에 돌입했다.  스머프 가족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싱크로율 100%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퍼레이드 현장에는 2만 명의 관객이 모였고 멤버들은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관객들은 신서유기 멤버들의 깜짝 등장에 놀라며 반갑게 맞았다. 드디어 안무를 선보이는 시간이 다가왔다. 자신감 넘치게 시작했지만 송민호를 시작으로 안무를 틀리기 시작했고 결국 모두 흐트러졌지만 흥 하나만큼은 넘쳤고 무사히 퍼레이드를 마쳤다.

며칠 뒤 멤버들은 다시 상암으로 모였다. 이번 특집은 ‘글로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판다로 완벽 변신한 강호동,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로 분장한 은지원,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와 파라오로 변신한 송민호와 피오, 멕시코 판초 차림의 이수근이 차례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규현이 뉴욕을 대표하는 자유의 여신상 분장으로 ‘자유의 조신상’으로 변신해 폭소케했다.

한편 규현의 분장으로 웃음을 자아낸 tvN '신서유기7'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