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정유미, 이얼과 다정한 투샷…“지영이 아빠”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이얼과 다정한 투샷…“지영이 아빠”
  • 승인 2019.12.0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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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이얼 /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정유미, 이얼 /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주연 배우 정유미가 배우 이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영이 아빠 김영수. '82년생 김지영' 이얼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유미와 이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뒤로 보이는 바닷가의 풍경이 눈길을 끈다.

정유미와 이얼은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부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췄다.

또 두 사람은 tvN 드라마 '라이브'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에 태어나 한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로 살아가는 김지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조남주의 베스트셀러 장편소설 『82년생 김지영』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3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및 디지털케이블TV,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곰TV, 씨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가 진행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