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김밥집, 대박 난 이유? "'유노윤호→방탄소년단' 단골 연예인"#해피투데거4
김원효 김밥집, 대박 난 이유? "'유노윤호→방탄소년단' 단골 연예인"#해피투데거4
  • 승인 2019.12.0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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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캡처
김원효/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캡처

개그맨 김원효가  김밥집 가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5일 오후에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나는 개가수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원효는 김밥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우연치 않게 김밥 사업을 시작했는데 연예인 분들이 찾아주셔서 장사가 잘 되더라"라고 말해며  단골 연예인으로 유노윤호를 언급했다.

이어 김원효는 유노윤호의 방문 이후 일본인 관광객들의 코스가 되어 관광버스들이 가게 앞에 오기도 한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자주 들린다고 밝혀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마흔파이브는 개그맨 김원효, 김지호, 박성광, 박영진, 허경환이 의기투합한 불혹의 로망 실현 프로젝트 그룹이다.

마흔을 맞이하는 다섯 남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깊은 감성을 담은 노래로 풀어내며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데뷔곡은 홍진영이 작업한 '스물마흔살'로 지난 10월 24일 발매됐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