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인 방송인 박연수가 딸 송지아 양의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리^^ 메리크스마스요 #우다사 기다리는 중^^ 힘들 때마다 이런 이벤트를 너무 고마워♡ 내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타복을 입은 채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지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폭풍 성장한 송지아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송지아 양의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까지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박연수는 현재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연예계 '핫'한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 목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