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필구 김강훈, 방탄소년단 뷔와 꿈같은 만남…#2019 MAMA
‘동백꽃 필 무렵’ 필구 김강훈, 방탄소년단 뷔와 꿈같은 만남…#2019 MAMA
  • 승인 2019.12.05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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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훈 / 사진=김강훈 인스타그램
김강훈 / 사진=김강훈 인스타그램

 

최근 종영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속 강필구 김강훈이 '2019 MAMA(마마)'에서 방탄소년단(BTS) 뷔를 만났다.

김강훈은 지난 4일 열린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땡큐 스테이지' MC로 출연해 방탄소년단을 만났다.

이후 김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형이형이 만나서 싸인 cd 줬어요 대기실에 있는데ㅋㅋ 강후니 찾는다고 열심히 뛰어가서 악수하고 싸인 CD. 동백꽃에 나오는 애기라고 얘기는 잘 들었다 ㅋㅋㅋ 응원한대 강후니가 태형이형 팬인 거 알고 있었나 봐여 감사해요^^♥태형이형이 안아준 건 안 비밀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019mama #2019mamaxm2 #bts #방탄소년단 #태형이형이준싸인cd #성덕 #9관왕 #축하드려요 #실물영접 #착한태형이 #강후니는태형이팬 #엄마는정국이팬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의 사인 CD를 들고 있는 김강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강훈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날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BTS)은 '올해의 앨범', '올해의 아티스트' 등 대상 4개를 휩쓸며 9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김강훈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