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초인종 누른 집이 중학교 동창집?..남태령 전원마을서 한끼 도전
성시경,초인종 누른 집이 중학교 동창집?..남태령 전원마을서 한끼 도전
  • 승인 2019.12.0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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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성시경/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가수 성시경이 한끼 도전 중 뜻밖의 인연을 만났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성시경, 홍윤화가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한끼 도전을 했다.

이날 출연진은 마을 어른들을 찾아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성시경은 주민들에게 '좋을텐데' 등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살가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성시경은 본격적인 한끼 도전에 나섰고 거듭된 실패에 좌절했다. 

이어 그는굴하지 않고 한 집을 찾아가 "가수 성시경인데 저 아세요? 오늘 남태령에 놀러왔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집 문을 열어준 주인은 성시경에게 "예전에 우리 집에 왔었잖아"라고 말했고 성시경의 중학교 친구의 집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