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발레리노 윤전일, 4월 26일 결혼 확정…두 사람 나이 차이는?
배우 김보미-발레리노 윤전일, 4월 26일 결혼 확정…두 사람 나이 차이는?
  • 승인 2019.12.0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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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김보미 /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김보미가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한다.

4일 김보미의 소속사인 이엘라이즈 측은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내년 4월 26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가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 10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무용계 동료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지난 해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동갑내기다.

김보미는 지난 7월 종영된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금니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윤전일은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이었던 ‘댄싱9’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