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KBS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를 홍보했다.

조여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99억의여자 D-1! 12월 4일 내일 저녁 10시 첫 방송. 올 겨울 흥미진진하게 해드리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99억의 여자’ 촬영 현장에서 활짝 웃고 있는 조여정과 김강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여정의 깜찍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조여정과 김강우는 KBS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호흡을 맞춘다.

한편 이날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여정은 "'99억의 여자'에는 클래식한 매력이 있다고 자부 한다"라며 지켜봐주길 당부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