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이자 배우 정준호의 아내인 이하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영화랑 드라마 촬영 마치고 유담이까지 넷이 함께하는 첫 번째 가족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을 품에 안고 바닷가를 거닐고 있는 정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준호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편안한 차림으로도 숨길 수 없는 정준호의 아우라가 눈길을 끈다.

정준호는 이하정과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정준호가 대형 리조트 무허가 영업 연루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정준호의 소속사인 STX 라이언하트 측은 "현재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일 SBS '8뉴스'는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A 씨가 조성에 참여한 리조트가 임의로 용도 변경돼 영업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 춘천시 북한강변 근처에 위치한 리조트는 다세대 주택과 체육시설로 확인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