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예진이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VIP’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표예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IP"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이 포즈를 취한 채 미소 짓고 있는 표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표예진의 청초한 미모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표예진의 인형 같은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낸다.
표예진은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표예진은 데뷔 전 대한항공에서 승무원으로 일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는 온유리(표예진 분)가 박성준(이상윤 분)의 내연녀가 아닌 박성근(하재웅 분)의 혼외 자식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하재웅은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온유리가 자신의 혼외 자식이라고 밝힌 것.
그는 "결혼 전 대학 때 잠깐 만난 여자가 있는데, 그 여자가 낳은 아이다. 이후 연락을 안 하고 살아 그 아이의 존재를 모르다 최근에 알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