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최동준, 사랑꾼 부부 "문자 답장은 1분 안에" #미운우리새끼
한채영♥최동준, 사랑꾼 부부 "문자 답장은 1분 안에" #미운우리새끼
  • 승인 2019.12.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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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한채영/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배우 한채영이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채영이 출연, 홍선영·홍진영 자매와 함께 김장을 했다. 

이날 한채영은 홍선영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홍선영은 "착한 사람, 내가 문자를 보냈을 때 1분 안에 답장해주는 남자"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홍진영이 한채영에게 "언니는 형부에게 문자 보내면 얼마 만에 답장 와?"라고 물었다.

 

한채영은 "1분 안에 와!"라고 밝혀 홍 자매의 부러움을 샀다. 

홍 자매는 "언니는 아직도 신혼 같다"며 "13년 살면 많이 산 거 아니냐. 이제 그만 살 때 됐다"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한채영은 2007년 6월 4살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 최동준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7년 만인 2013년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뉴스인사이드 장이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