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드라마 대박 놓고 셀프 '거북이 징크스'..하와이서 뜻밖의 '반전 드라마' #나혼자산다
남궁민,드라마 대박 놓고 셀프 '거북이 징크스'..하와이서 뜻밖의 '반전 드라마' #나혼자산다
  • 승인 2019.11.3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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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남궁민/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남궁민이 하와이서 보고 싶어 했던 거북이를 드디어 봤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궁민이 하와이 촬영 겸 첫 혼자 여행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궁민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향했다.

남궁민은 촬영 전 주어진 시간에 홀로 여행에 도전, 하와이 마켓을 즐겼다.

이후 남궁민은 스노쿨링을 통해 거북이 보기 도전에 나섰다. 남궁민은 "이 해변에서 거북이를 보면 일이 잘 풀린다고 하더라. 내가 징크스를 잘 믿는 편이라 내기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거북이를 보면 새 드라마 시청률 17%, 못 보면 망한다"고 말했지만, 거북이 보는 게 쉽지 않았다. 이후 여러 차례 도전 끝에 남궁민은 딱 한 마리의 거북이를 발견해  환하게 미소 지었다.

한편 오는 12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남궁민은 '스토브리그'에서 만년 하위권 구단에 새로 부임한 '일등 제조기' 신임단장 백승수 역을 맡아 독보적인 연기력 발산을 예고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