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우-김정원,헌혈이 낭만 데이트 코스?...남다른 기상캐스터 출신 사업가 #연애의 맛3
박진우-김정원,헌혈이 낭만 데이트 코스?...남다른 기상캐스터 출신 사업가 #연애의 맛3
  • 승인 2019.11.2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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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김정원/사진=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캡처
박진우 김정원/사진=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캡처

 

'연애의 맛3'에서 박진우와 김정원의 특별한 낭만 데이트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TV조선 목요예능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박진우, 김정원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진우는 김정원에게 당구를 가르쳐주면서 스킨십을 하며 더욱 가까워졌다.

이어 두 사람은 현혈을 하러 이동했고 현혈이 끝난 후, 박진우는 김정원에게 뭐라도 챙겨주려했다.

이에 김정원은 박진우에게 "그러면 어깨를 주세요"라고 말했고  박진우도 김정원의 머리를 맞대며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이들은 미니빔으로 둘만의 영화관을 만들며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박진우 소개팅녀 김정원은 포항 MBC 기상캐스터 및 YTN 기상캐스터, SBS 모닝 와이드 연예뉴스의 아나운서 등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책 문화 관련 사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