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부모, 김승현X장정윤 위해 '김포 풍무동 아파트' 대출 시도...#살림남2
김승현 부모, 김승현X장정윤 위해 '김포 풍무동 아파트' 대출 시도...#살림남2
  • 승인 2019.11.2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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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사진=KBS2 '살림남2' 방송캡처
김승현/사진=KBS2 '살림남2' 방송캡처

'살림남2' 김승현 부모가 본인들이 거주중인 김포 풍무동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 김승현,장정윤 작가의 결혼에 도움이 되려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남2'에서 김승현의 부모님은 결혼을 앞둔 아들에게 더 좋은 집을 구해주고자 안간힘을 써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승현의 부모는 좀 더 나은 아들 집을 구해 주기 위해  본인들이 거주중인 김포 풍무동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기로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은행을 찾아가 해당 아파트 대출 가능 금액을 물어봤고  최대한 나올 수 있는 금액은 '1억 원'으로 나타났다.

방송 이후 김승현 부모가 살고 있는 김포 풍무동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거주 하고 있는 아파트명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방송을 통해 여러번 아파트 외관이 공개된 적이 많아, 누리꾼들이 김승현 부모가 살고 있을만한 김포 풍무동 아파트를 유추하고 있다.

한편 김포는 서울 생활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아파트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