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차은우, '얼굴 대상'의 2019 MBC 가요대제전 MC...'3년 연속 호흡'
윤아-차은우, '얼굴 대상'의 2019 MBC 가요대제전 MC...'3년 연속 호흡'
  • 승인 2019.11.2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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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사진=윤아 SNS
윤아/사진=윤아 SNS

소녀시대 윤아와 아스트로 차은우가 2019 MBC 가요대제전 MC로 낙점됐다.

26일 MBC 측은 "윤아와 차은우가 2019 가요대제전 진행자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윤아와 차은우의 MBC 가요대제전 진행 호흡은 2017년부터 올해로 3년째 이어지게 됐다.

특히 2015년부터 '가요대제전' MC를 맡아 온 윤아는 5회 연속 MC 자리를 맡게 됐으며,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차은우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윤아는 올해 재난 사태에서 두 남녀가 탈출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엑시트’로 첫 주연을 맡아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차은우는 현재 네이버TV 드라마 '소울플레이트'에서 라비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