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2020년 2월 21일 첫 방송을 결정한 가운데, 넷플릭스와도 공급 계약을 체결한 소식을 전했다.
‘하이에나’는 한국 정규 본방송 종료 1시간 후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서비스된다.
'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혜수와 주지훈 만남이 주목된다. 여기에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등을 연출한 장태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작으로 꼽힌다.
극속에서 김혜수는 극 중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하이에나 변호사 정금자 역을 맡는다. 주지훈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살아온 변호사계의 금수저 윤희재로 분한다.
이렇듯 180도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남녀의 불꽃 튀기는 파워 게임과 김혜수, 주지훈의 케미에 ‘하이에나’는 방송 전 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