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설리 이어 구하라까지 잇따른 비보에 SNS 비공개 전환...'언니'라고 부를 정도로 각별한 친분
김희철, 설리 이어 구하라까지 잇따른 비보에 SNS 비공개 전환...'언니'라고 부를 정도로 각별한 친분
  • 승인 2019.11.2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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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사진=김희철 SNS
김희철/사진=김희철 SNS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故 구하라의 비보가 전해진 후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 해 그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김희철은 지난 24일 구하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를 두고 많은 이들은 김희철은 최근까지도 SNS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 왔던 터라 비공개를 두고 절친이었던 설리와 구하라 비보에 심경을 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며 걱정을 전하고 있다.

구하라는 생전 김희철을 ‘언니’라는 애칭으로 불렀을 정도로 각별한 친분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