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반장 경수진,기안84 팔 꼭 잡은 이유?..#나 혼자 산다 재등장
경반장 경수진,기안84 팔 꼭 잡은 이유?..#나 혼자 산다 재등장
  • 승인 2019.11.2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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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기안8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경수진 기안8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배우 경수진이 '나 혼자 산다'에 재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경수진은 재 출연에 대해  "지난번 방송으로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관심을 받아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갑자기 기안84에게 꼭 할 말이 있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경수진이 첫 출연 당시 기안84를 너무 등지고 앉아 있었다며 "죄송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기안84는 "이쪽 라인도 봐 주세요"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경수진도 "많이 봐드릴게요"라고  말하며 기안84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한편 경수진은 지난 1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경반장이라는 호칭과 함께 수준급 시공 실력과 털털한 일상을 보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경수진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로 연예계 대표 동안 배우로2012년 방송된 드라마 '적도의 남자'의 이보영 아역으로 데뷔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