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다이어트로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신동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끝난 거 아니에요~ 절반도 안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동의 다이어트 전, 후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몰라보게 달라진 신동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신동은 다이어트 전 116kg을 기록했다.

그런데 다이어트 선언 후 4주 만에 99kg을 기록하며 무려 17kg을 감량한 것.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동 대단하다”, “목표가 몇이길래 반도 안 왔다는 거지?”, “신동 존경스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은 현재 유튜브 웹 예능 '아날로그 트립(Analog Trip)'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