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크리스탈카운티,스마트 골프장으로 거듭날 것"..22일 임차 운영 시작
골프존카운티 "크리스탈카운티,스마트 골프장으로 거듭날 것"..22일 임차 운영 시작
  • 승인 2019.11.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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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존카운티, 11월 22일 크리스탈카운티 임차 운영 시작… 국내 최대 규모 골프장 체인 기업으로 우뚝
- 충북 진천군 ‘크리스탈카운티’, 효율적 골프장 운영 시스템 및 IT 기술 기반으로 세상에 없던 스마트 골프장으로 거듭날 것 약속

크리스탈카운티 전경 /사진=골프존카운티 제공
크리스탈카운티 골프장 전경 /사진=골프존카운티 제공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크리스탈카운티’와 임차 운영 계약을 체결해 22일부터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다고 이날 전했다.

골프존카운티 측은 "임차 운영을 계기로 ‘크리스탈카운티’는 골프존카운티만의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과 IT 기술을 도입해 세상에 없던 스마트 골프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코스 체인 기업으로 자리 잡은 지금, 누구나 쉽고 즐겁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력과 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 이라며 "골프존카운티와 하나 되어 더욱 새로워질 크리스탈카운티에서 더 많은 골퍼들이 스마트한 골프 라운드를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크리스탈카운티’는 2011년 3월 개장한 대중제 18홀 골프장으로 1,090,909 ㎡(33만 평)의 대지를 자랑하며 수준급 골프텔 역시 보유하고 있다. 서울 강남, 경기 남부, 천안, 대전, 청주에서 1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점은 많은 골퍼들의 발길을 끄는 요소로 꼽힌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임차 운영을 포함해 국내 골프장 13개소(▶수도권 3개소 ▶중부권 2개소 ▶영남권 5개소 ▶호남권 3개소)와 국외 3개소, 총 16개소 골프장, 324홀을 관리,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골프코스 체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퍼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실속 있는 가격으로 골프장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캐너’를 운영하며, 골퍼들에게 쉽고 간편한 골프 부킹 서비스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아래는 골프존카운티 운영 골프코스

수도권 3곳

-골프존카운티 안성Q (18홀_대중제)

-골프존카운티 안성H (18홀_대중제)

-골프존카운티 안성W (18홀_대중제)

중부권 2곳

-골프존카운티 무주 (18홀_대중제 임차운영)

-크리스탈카운티 (18홀_대중제 임차운영)

영남권 5곳

-골프존카운티 청통 (18홀_대중제)

-골프존카운티 감포 (18홀_대중제)

-골프존카운티 구미 (18홀_대중제)

-골프존카운티 선산 (18홀_회원제)

-골프존카운티 사천 (27홀_대중제)

호남권 3곳

-골프존카운티 선운 (18홀_대중제)

-골프존카운티 순천 (36홀_대중제)

-무등산CC (27홀_대중제 임차운영)

해외 3곳

-니치난 골프 앤 리조트 (18홀_대중제)

-고바야시 컨트리클럽 (18홀_대중제)

-가노야 컨트리클럽 (18홀_대중제)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