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하는 배우 조여정의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조여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 엊그제 오셨나 하니 겨울이 저도 왔습니다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롱 패딩을 입은 채 모자를 푹 눌러 쓴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여정의 상큼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나이를 짐작하기 어려운 조여정의 동안 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여정은 1981년 생으로 올해 39세다.

한편 조여정은 KBS2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조여정 외에 오나라, 이지훈, 김강우, 정웅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4일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