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소설(小雪) 전국 미세먼지 농도 ‘보통’, 기상청 “오후부터 포근한 날씨”
[오늘의 날씨] 소설(小雪) 전국 미세먼지 농도 ‘보통’, 기상청 “오후부터 포근한 날씨”
  • 승인 2019.11.2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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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트위터
사진=기상청 트위터

 

소설(小雪)인 오늘(22일)은 오후 들어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5도, 수원 4도, 대전 5도, 광주 7도, 춘천 1도, 청주 5도, 전주 6도, 강릉 8도, 대구 4도, 부산 10도, 마산·창원 6도, 울릉·독도 10도, 제주 13도 등이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6도, 대전 18도, 광주 19도, 춘천 14도, 청주 17도, 전주 18도, 강릉 18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마산·창원 18도, 울릉·독도 15도, 제주 20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오늘(22일)과 내일(23일)은 평년보다 3~7도 가량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낮 동안에는 포근하겠다.

그러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건조특보로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 하고,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는 바람이 35~55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