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父 "2세도 곧 태어나지 않느냐" 발언 파장...장윤정 작가 임신?..제작진 공식입장
김승현父 "2세도 곧 태어나지 않느냐" 발언 파장...장윤정 작가 임신?..제작진 공식입장
  • 승인 2019.11.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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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 사진=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김승현 / 사진=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제작진이 지난 20일 전파를 탄 예고편에 대해 해명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김승현이 새로운 집을 찾아보기 위해 길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현 아버지는 “이 정도는 되어야 집이라고 할 수 있지 않느냐. 이제 2세도 곧 태어나지 않느냐”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후 김승현의 어머니와 김승현은 아버지의 발언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나 김승현의 아버지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섯은 낳아야 한다”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에 21일 ‘살림남2’의 제작진은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김승현 가족 관련 다음 주 예고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 측은 “다음 주 방송 예고에서 김승현 아버지의 2세 관련 언급은 '결혼 후 2세가 태어날 것을 기대한다는 의미’였으나 이와 관련 김승현이 2세를 갖게 된 것은 아닌지 하는 추측성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리오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