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박기웅·공현주·빅스·구구단 한솥밥
남보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박기웅·공현주·빅스·구구단 한솥밥
  • 승인 2019.11.2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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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사진=뉴스인사이드 DB
남보라/사진=뉴스인사이드 DB

배우 남보라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0일 남보라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남보라는 대중을 사로잡는 밝은 에너지와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매력적인 배우"라며 "자신의 매력을 십분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젤리피쉬는 배우 박정수, 김선영, 박기웅, 공현주, 박정아 등 개성파 연기자들과 아이돌 그룹 빅스, 구구단, 베리베리 등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이어 남보라도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새 보금자리가 생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무실로 보이는 곳에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서류봉투를 찍고 있는 남보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남보라는 2006년 KBS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 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