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동백꽃 필 무렵' 본방 사수 독려...오늘(20일) 5분 일찍 방송 하는 이유는?
공효진, '동백꽃 필 무렵' 본방 사수 독려...오늘(20일) 5분 일찍 방송 하는 이유는?
  • 승인 2019.11.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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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강하늘/사진=공효진 SNS
공효진 강하늘/사진=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이 '동백꽃 필 무렵'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공효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요일 방송은 5분이나 길게 방송하게 됐대요. 그래서 5분 일찍 볼 준비 해야 된다는 사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강하늘과 함께 벤치에 앉아 오열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지난 방송 마지막 장면으로 슬프게 오열하는 공효진 옆의 강하늘도 역시 슬픈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20일 37회, 38회가 연속 방송되고 오는 21일 종영한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