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안미나, 시나리오 작가 준비 근황 공개...누군가 했더니 연대 출신 엄친딸 배우
'대한외국인' 안미나, 시나리오 작가 준비 근황 공개...누군가 했더니 연대 출신 엄친딸 배우
  • 승인 2019.11.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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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나/사진=MBC 에브리원'대한민국' 방송캡처
안미나/사진=MBC 에브리원'대한민국' 방송캡처

 

배우 안미나가 작가 도전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크리에이터 도티와 안미나, 서경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미나는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김용만은 함께 출연한 도티를 쳐다보며 "도티를 출연 시켜 보는 것 어떠냐"고 물었다. 그러자 안미나는 "마침 1인 크레이터 관련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며 반색했다.

이 가운데, 안미나에 대한 남다른 이력도 주목 받고 있다.

안미나는 연세대학교 철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 한 연기자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 해 특유의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로 사랑 받았다.

무엇보다 그는 '문제적 남자'에 출연 해 뇌섹녀 면모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