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교통사고 소식에 혼비백산...'아무 말도 못한 채 눈물만'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교통사고 소식에 혼비백산...'아무 말도 못한 채 눈물만'
  • 승인 2019.11.2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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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함소원/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내의 맛' 함소원이 진화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크게 놀랐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다음주 예고로 남편 진화의 교통사고 소식을 들은 함소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함소원은 집에서 촬영을 준비하고 있던 중 전화를 한 통 받는다. 통화를 하며 깜짝 놀란 함소원은 스태프들에게 “남편이 교통사고가 났다고 한다”며 황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 도착해 병실로 뛰어들어간 함소원은 아무 말도 못한 채 눈물만 흘렸다. 병실에는 환자복을 입은 진화가 누워 있었다.

눈물을 쏟는 함소원의 모습과 함께 '사고의 전말이 펼쳐진다'는 내용의 자막이 등장하며 예고 영상이 마무리 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이후 진화 교통사고 예고편을 보고 누리꾼들은 "심각했음 방송에 내보내지도 않았겠지","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교통사고를 예고를 한다고?","무슨 일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