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김수미 아들 정명호 대표와 결혼…“새 생명이 찾아왔다” 임신까지 겹경사
서효림,김수미 아들 정명호 대표와 결혼…“새 생명이 찾아왔다” 임신까지 겹경사
  • 승인 2019.11.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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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백년가약
서효림 / 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서효림 / 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배우 서효림이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와의 결혼과 임신을 발표해 화제다.

19일, 서효림 측은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정명호 대표와 배우 서효림 씨는 오는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임신 소식까지 전했다.

이어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 드려요”, “임신까지 정말 경사네”, “김수미 배우 너무 좋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김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