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의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호 미리 백일잔치. 꼬마도령. 축 백일. 100일 동안 크느라 수고했어. 앞으로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자. 신생아 탈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는 한복을 곱게 입고 백일 잔칫상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해 9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그 해 12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당시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2월 결혼하고, 8월 득남했다.
[뉴스인사이드 장이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