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아들 목욕시키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필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호 목욕 시키기~ㅎ 너무나 예쁘다 내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 군이 목욕을 하고 있다.

특히 두 눈을 똘망똘망하게 뜨고 있는 모습이 보는 눈길을 끈다.

또한 내복을 벗겨 아들의 머리에 모자처럼 걸쳐 놓은 이필모의 귀여운 행동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9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그 해 12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당시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8월에 담호 군을 출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