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신보를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라 #러브포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생한 것도 버틴 것도 다 네 덕분이었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을 공개했다.

또 이날 아이유는 신보를 발매하기 전 앨범 수록곡 ‘시간의 바깥’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따라 시간이 안 가는 유애나에게 12pm 깜짝 선물 #시간의바깥 FullMV”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뮤직비디오 스틸 컷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이유는 인형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유는 투어 콘서트 'Love, poem'을 광주, 인천, 부산에서 개최했으며 서울 공연을 남겨 두고 있다.

아이유의 서울 공연은 오는 11월 23~24일 열린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