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남, 예능 보다 힘든 장인어른과 단둘이 있는 순간...이상화 선물한 부모님집 화제
'동상이몽2' 강남, 예능 보다 힘든 장인어른과 단둘이 있는 순간...이상화 선물한 부모님집 화제
  • 승인 2019.11.1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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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강남/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가수 강남의 24시간 처가살이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강남의 처가살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신혼집 이사 때문에 며칠 동안 처가살이를 하게 됐다. 강남은 이상화가 장모님과 산책을 나간 사이 장인어른과 단둘이 집에 남았다.

강남은 마당을 관리하는 장인어른을 돕기로 했다. 이상화의 아버지는 잔디 깎기 기계를 가져와 강남에게 사용법을 설명해주더니 잘 따라 하지 못하고 어버러리한 강남에게 넘기지 않고 직접 기계로 잔디를 깎았다.

강남은 머쓱해 하며 장인어른의 뒤만 따라 다녔다. 강남은 스튜디오에서 장인어른과 단둘이 있는 순간에 대해 "예능보다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가운데 이상화 부모님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을 통해 이상화가 부모님에게 선물한 집 외부, 내부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집은 2층 단독주택으로 넓은 마당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상화 부모님 집 내부가 공개되면서 2층에 위치한 이상화의 공간도 공개됐다. 영광의 메달과 취미용 블록, 경기 때마다 모은 커피잔이 가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