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숙행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숙행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 3탄. 하와이 여자 다 됐네요. 적응력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진짜 또 오고픈 동네임. 잠만 잘 자면 딱인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와이키키 해변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숙행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숙행의 세련미 넘치는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숙행이 귀에 꽂고 있는 꽃은 하와이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한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하와이 나도 가고 싶어”,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숙행은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 출신 멤버들과 미국에서 콘서트를 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