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김요한·이봉주,녹화 불참..아킬레스건 부상에 안정환 "축구는 멘탈이 중요"
‘뭉쳐야 찬다’ 김요한·이봉주,녹화 불참..아킬레스건 부상에 안정환 "축구는 멘탈이 중요"
  • 승인 2019.11.1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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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뭉쳐야 산다' 방송 캡처
사진=JTBC '뭉쳐야 산다' 방송 캡처

 

‘뭉쳐야 찬다’에 출연 중인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부상으로 녹화에 불참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김요한이 불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이날 이봉주도 불참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이봉주는 터키 마라톤 행사로 인해, 김요한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녹화에 불참했다.

이에 ‘뭉쳐야 찬다’ 멤버들은 “요즘 부상이 잦아지고 있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쩌다FC 감독 안정환은 "오늘 뛰는 선수는 총 11명이다. 선수가 없는 대로 할 수 있다"며 "축구에 멘탈이 중요하다. 실점에 멘탈이 무너진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 프로그램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