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양세형, 인턴코디 박하선에 당황…“잔머리가 굉장히 발달했다” 왜??
‘구해줘 홈즈’ 양세형, 인턴코디 박하선에 당황…“잔머리가 굉장히 발달했다” 왜??
  • 승인 2019.11.1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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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박하선 /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구해줘! 홈즈’의 양세형이 인턴코디로 출연한 배우 박하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이사를 많이 다녔다. 이사 경험만 20번이 넘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 따라도 많이 보러 다녔고, 나중에는 혼자서도 많이 보러 다녔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나래는 "집 보는 노하우가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하선은 "집이 좋아도 싫어도 너무 티를 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사를 많이 다녀 본 고수답게 조언했다.

그러면서 "너무 좋은 티를 내면 계약자가 돈을 더 올리거나 나중에는 팔지 않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더라"며 자신만의 팁을 전수했다.

이를 듣고 있던 양세형은 박하선에게 "잔머리가 굉장히 발달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