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나영 아들, 1.5인분도 거뜬한 놀라운 먹방 '김준현 보고 있나'
'편스토랑' 김나영 아들, 1.5인분도 거뜬한 놀라운 먹방 '김준현 보고 있나'
  • 승인 2019.11.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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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편스토랑’ 김나영 아들이 먹방을 펼쳤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나영이 아들 신우와 함께 고깃집을 방문했다.

이날 신우는  안심을 골랐고 고기가 앞에 등장하자 “사장님 맛있게 구워주세요”라며 애교를 부렸다.

“고기는 어떤 맛이야?”라는 김나영의 질문에 신우는 “딸기맛”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후 신우는 고기에 소금을 콕콕 찍어 먹어봤다. "짤 것 같다"고 엄마가 걱정하자 "안 짜"라더니 뒤늦게 깜짝 놀라 물을 마시는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이어서는 후식으로 잔치국수 먹방을 펼쳤다. 김나영은 “신우가 국수를 정말 잘 먹는다. 혼자서 1.5인분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편스토랑'에선 엄마가 일하러 가는 것이 가장 싫다고 하는 아들 신우의 발언에 눈물을 보이는 김나영의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메뉴를 공개,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