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 아나운서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임희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인은 카드결제 사인밖에 안 해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희정 아나운서는 자신이 쓴 책에 사인을 하고 있다.
임희정 아나운서는 과거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에서 "저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0월 책 '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를 출판한 임희정은 올해로 10년 차 아나운서다. 광주 MBC, 제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했고, 지금은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강의, 행사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임희정 아나운서는 오마이뉴스에서 ‘임희정 아나운서의 나를 붙잡은 말들’을 연재하고 있으며, '브런치'에 글을 쓴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