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 아나운서, '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 출판..'위대한 부모의 삶'
임희정 아나운서, '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 출판..'위대한 부모의 삶'
  • 승인 2019.11.1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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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희정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임희정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임희정 아나운서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임희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인은 카드결제 사인밖에 안 해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희정 아나운서는 자신이 쓴 책에 사인을 하고 있다.

임희정 아나운서는 과거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에서 "저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0월 책 '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를 출판한 임희정은 올해로 10년 차 아나운서다. 광주 MBC, 제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했고, 지금은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강의, 행사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임희정 아나운서는 오마이뉴스에서 ‘임희정 아나운서의 나를 붙잡은 말들’을 연재하고 있으며, '브런치'에 글을 쓴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