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태원 "4개월 죽느냐 사느냐 기로"..술 끊는 계기?
‘마이웨이’ 김태원 "4개월 죽느냐 사느냐 기로"..술 끊는 계기?
  • 승인 2019.11.1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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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 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 캡처
김태원 / 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 캡처

 

부활 김태원의 인생 고백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 예고편에서는 부활의 김태원이 등장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태원은 "갑자기 쇼크가 와서 4개월 죽느냐 사느냐 기로에 있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지금 내가 알코올을, 또 한 가지 더 끊은 거다, 내 인생에서. 사물이 다르게 보이고 생각이 달라졌다"라고 밝혔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건강이 최고입니다”, “금주 선언 멋지세요”, “항상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원이 전하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1월 20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TV조선 시사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이웨이’는 독특한 인생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인물 다큐 프로그램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