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정가람, 성인 필구로 깜짝 등장...누군가 했더니 충무로 '라이징 스타'
'동백꽃 필 무렵' 정가람, 성인 필구로 깜짝 등장...누군가 했더니 충무로 '라이징 스타'
  • 승인 2019.11.1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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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람/사진=KBS2 '동백꽃 필 무렵' 방송캡처
정가람/사진=KBS2 '동백꽃 필 무렵' 방송캡처

 

'동백꽃 필 무렵‘에 정가람이 등장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 성인 필구로 정가람이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 한 남성의 내래이션과 함께 동백(공효진)은 용식(강하늘)과 사랑을 포기하고 이별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목소리와 함께 성인이 된 필구(정가람)가 등장하며 끝이 났다.

이에 방송 이후에는 정가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가람은 공유, 공효진, 수지 등이 소속돼 매니지먼트 숲 소속 신예 배우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정가람은 최근 몇년 동안 꾸준하게 작품활동을 해왔다. MBC 시트콤 '스탠바이',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영화 '4등'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정가람은 2016년 영화 ‘4등’으로 대종상 신인남자배우상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