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동생상...소속사 "오늘(14일) 발인, 사인은 급성심근경색"
박하선 동생상...소속사 "오늘(14일) 발인, 사인은 급성심근경색"
  • 승인 2019.11.14 2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하선/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의 동생상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박하선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박하선의 남동생이 지난 12일 급성심근경색(심장마비)으로 세상을 떠나 이날 발인이 엄수됐다.

박하선은 평소에도  2살 차이인 남동생과 우애가 깊었던 것으로 알려져 사망 소식에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빈소에는 박하선과 함께 남편 류수영이 자리를 지킨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다.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