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은혜와 우정 과시 “응원 보냅니다”…남편과 이혼사유는?
토니안,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은혜와 우정 과시 “응원 보냅니다”…남편과 이혼사유는?
  • 승인 2019.11.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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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박은혜 /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가수 토니안이 박은혜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토니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와 걱정 속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보면서 우리 박은혜 배우님과 출연자분들의 용기와 진솔함에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 주신 제작진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토니안은 이와 함께 지난 1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의 방송 캡처 사진도 게재했다.

박은혜는 이날 방송에서 이혼 후 홀로 쌍둥이 아들을 키우는 고충을 토로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박은혜는 지난해 9월, 결혼 11년 만에 남편과 이혼해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중이다. 앞서 박은혜는 남편 김한섭 씨와의 이혼 사유가 ‘가치관의 차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앞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박은혜의 이혼을 언급하며 “남편 사업이 잘못돼서 이혼했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박은혜는 이혼 사유에 묵묵부답으로 대응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