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팍한 5형제' 김종국 "올해 초 '평생의 짝' 만나보려 노력” 깜짝 고백
'괴팍한 5형제' 김종국 "올해 초 '평생의 짝' 만나보려 노력” 깜짝 고백
  • 승인 2019.11.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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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한 5형제' 김종국/사진=JTBC '괴팍한 5형제'
'괴팍한 5형제' 김종국/사진=JTBC '괴팍한 5형제'

'괴팍한 5형제' 김종국이 "올해 초 결혼 상대를 만나려고 노력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JTBC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14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 형제와 함께 황치열이 객원MC로, 솔비와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갑론을박을 벌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준형-서장훈-김종국-황치열-이진혁은 '가장 원하는 소원을 순서대로 줄 세우시오'라는 주제를 받고, 생각만으로도 솟아오르는 광대를 주체하기 못했다. 

줄 세우기의 각 후보는 '100억 복권 당첨', '20년 젊어지기', '얼굴 변경 가능', '평생 건강 보장', '평생의 짝 만나기'. 

김종국은 '100억 복권 당첨'과 서장훈을 번갈아 보며 "형한테는 의미가 없는 것 아니냐"며 깐족모드를 발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평생의 짝 만나기'라는 항목을 가리키며 "올해 초에 평생의 짝을 만나보려 노력을 했다"면서 깜짝 고백을 해, 그의 연애사를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뉴스인사이드 장이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