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강서은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이데일리는 강서은 아나운서가 국내 유명 기업인 K사 회장 가문의 자제와 최근 해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서은 아나운서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는 것.

이와 관련 KBS는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강서은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휴직했다.

강서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MBN에서 아나운서로 재직하다 2014년 KBS 4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강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가 되기 전 아시아나항공에서 스튜어디스로 근무한 경력도 갖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