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측이 영화 ‘윤희에게’에 출연하는 배우 김희애와 김소혜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애와 김소혜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직후 ‘컬투쇼’ 제작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컬투쇼 놓치지 않을 거예요”라는 센스 넘치는 글과 함께 김희애와 김소혜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작진 #섭외 #특급칭찬 #김희애 #김소혜 #영화 #윤희에게 #컬투쇼”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희애와 김소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투샷이 인상적이다.

김희애는 1967년생으로 올해 54세이며, 김소혜는 1999년생으로 올해 21세다.

한편 영화 ‘윤희에게’는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 분)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감성 멜로영화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