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 긴급 활동 중단..“깁스를 6개월 정도 해야”..무슨일??
배우 박보영, 긴급 활동 중단..“깁스를 6개월 정도 해야”..무슨일??
  • 승인 2019.11.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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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 사진=박보영 인스타그램
박보영 / 사진=박보영 인스타그램

 

배우 박보영이 휴식기에 들어간다.

13일 박보영의 네이버 V라이브(V앱)에 따르면, 그는 전날 팬들과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하며 "팔이 옛날에 다쳤는데 치료를 못 하고 두고 있다가 지금 치료를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조금 쉰다"라고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또 박보영은 "깁스를 6개월 정도 해야 한다"며 "좋지 않은 소식이지만 쉰다. 이렇게 말하면 쉰다며 뭐라 하시겠지만 어쩔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강해져서 많이 활동하겠다. 내가 엄청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것만 알아 달라. 뭘 하더라도 내 마음 같지가 않다"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활동을 안 하고 싶어서 안 하는 건 아니다. 상황이라는 게 잘 안될 때가 있다. 그러니 너무 질타하진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박보영은 "자꾸 정신 안 차리냐고 그러니 제가 너무 힘이 든다"라고 토로하며 그가의 힘든 심경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