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2' 국회의원 이정재, 본격 정치 행보의 시작...위험한 질주 이어질까
'보좌관2' 국회의원 이정재, 본격 정치 행보의 시작...위험한 질주 이어질까
  • 승인 2019.11.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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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이정재/사진=KBS2 제공
'보좌관2' 이정재/사진=KBS2 제공

'보좌관2' 이정재가 국회의원으로 본격 정치 행보를 시작했다.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11일 첫 방송에서 장태준(이정재)은 스포트라이트 뒤에 있던 보좌관 시절과 달리 국회의원으로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송희섭(김갑수) 법무부 장관과 대한당 의원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그간의 변화를 한눈에 확인케 했다. 

국회의원과 정부 고위급 인사의 취임 첫 공식 행보로 종종 이뤄지는 현충원 참배. 

송희섭 법무부 장관과 그를 위시한 대한당 중진 의원들, 그리고 초선의원 장태준까지 다함께 현충원을 찾아 당내 결의를 다졌다. 

특히 장태준은 원내대표 이상국(김익태) 의원과 안현민(남성진) 의원 등 당 최고의원들을 제치고 송희섭의 바로 오른편 정중앙에 서며 정치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뉴스인사이드 장이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