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출신 숙행, ‘복면가왕’ 출연 소감 “지금은 미국 LA..스태프들 모두 고생하셨어요”
‘미스트롯’ 출신 숙행, ‘복면가왕’ 출연 소감 “지금은 미국 LA..스태프들 모두 고생하셨어요”
  • 승인 2019.11.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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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행 / 사진=숙행 인스타그램
숙행 / 사진=숙행 인스타그램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 출신 가수 숙행이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출연 소감을 밝혔다.

숙행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미국이라 MBC '복면가왕' 본방 사수를 못 했는데 노가리는 숙행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스태프들 모두 고생하셨어요. LA에서 숙행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면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숙행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숙행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숙행은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내가 가왕이라고? 어머 한 번 말려봐 노가리'로 출연해 3라운드까지 진출하는 실력을 뽐냈다.

특히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선곡해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압도한 것.

유영석은 "가요 창법의 진수를 보여줬다"라며 숙행을 극찬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