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수능 예비소집일, 오후부터 전국 비…기상청 “돌풍․천둥·번개 치는 곳 있어” 미세먼지 농도는?
[오늘의 날씨] 수능 예비소집일, 오후부터 전국 비…기상청 “돌풍․천둥·번개 치는 곳 있어” 미세먼지 농도는?
  • 승인 2019.11.1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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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트위터
사진=기상청 트위터

 

수능 예비소집일인 오늘(13일)은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함에 따라 내일(14일)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일부 내륙에서는 우박이 떨어지기도 할 것으로 보이니 주의가 요구 된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대전 5도, 대구 6도, 부산 11도, 전주 7도, 광주 7도, 청주 6도, 춘천 4도, 강릉 10도, 제주 12도, 울릉도·독도 13도, 백령도 13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5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청주 14도, 춘천 12도, 강릉 18도, 제주 21도, 울릉도·독도 17도, 백령도 1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은 '보통'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2m, 먼 바다에서 0.5~3m로 일겠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