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임성민, 남편 마이클 엉거에…“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무슨 일??
‘사람이 좋다’ 임성민, 남편 마이클 엉거에…“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무슨 일??
  • 승인 2019.11.1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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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 /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임성민 /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사람이 좋다’에 임성민과 마이클 엉거 부부가 출연해 화제다.

진나 12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미국 뉴욕에서 배우의 꿈에 도전 중인 임성민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미국에 있는 임성민는 한국에 있는 남편 마이클 엉거와 영상 통화를 했다.

마이클 엉거는 임성민에게 “뉴욕에서 지내는 건 어때? 비싸냐”라고 물었다.

이에 임성민은 “여기 좀 비싸지. 5~6개월이면 내가 모아놓았던 돈을 다 쓸 것 같아”라며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마이클 엉거는 “돈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당신에게 큰 기회니까 잡아야지”라고 말하며 임성민을 응원했다.

이에 임성민도 “나는 쉽게 포기하는 사람이 아니야. 나는 절대 포기 안 해”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 자신만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가는 별난 인생들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